2012년 6월 11일 월요일

비지니스 매너론 - 항공기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비지니스 매너론 - 항공기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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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매일 똑같이 정해진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기를 마시며, 나와는 또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새로운 시작으로 보게 한다는 측면에서 휴식, 특히 여행은 다소 무료할 수 있는 삶에 생기를 넣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으로의 해외 여행이 활성화되고 일반화되면서 항공기를 이용한 항공 여행도 더 이상 특별하지 않은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여기게 되었다. 예전에야 비행기 한번 타보는게 무슨 벼슬이라도 하는 양 친구들 앞에서 자랑도 하고 뻐기기도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비행기를 한번도 타 보지 않은 사람이 특이한 모습으로 보여지기까지 한다. 어디나 지켜야할 규칙이 있고 예절이 있는 것처럼 항공기라는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함께 여행 해야 하는 승객들간, 혹은 승객과 승무원간의 예절 또한 “이 정도는.. 이쯤이야..”하는 예절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되었다.
예절이라고 해서 옛날 어른들 모시듯 거창한 격식과 예법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언급하는 것들이 어쩌면 아주 지극히 상식적인 것일 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삶을 살아감에 있어 몰라서 못하는 경우보다는 알고도 무신경으로 인한 행동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번 항공기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에 대해 다시 한번 어떤게 상식적인 것인가 하는 것을 가볍게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위의 기사들은 신문이나 뉴스에서 볼 수 있었던 항공기에서 일어난 사건들이다. 위의 기사는 소수 일부 기사들이였으며 이번 항공기 에티켓 레포트를 작성하면서 다양한 항공기내 사고 사건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인 역시 비행기를 탄 경험이 있지만 완벽한 항공기 에티켓을 알고 있지 않다. 이에 따라 항공기 내에서의 에티켓의 필요성을 느끼는 바이다.

항공안전과 직결되는 항공기내 소동을 근절하기 위해 항공사들이 탑승거절자 명단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고 한다.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에서는 모두 15명이 블랙리스트에 올라 영원히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있다. 항공기 내에서의 소동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소동을 부리는 승객을 제압하기 위해 손을 묶어 격리시키거나 심지어는 전자충격기까지 동원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지난 2002년 8월 항공안전법이 발표된 이후 더욱 엄격해졌다. 하지만 기내 소동 행위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일어난 기내 소동은 2006년 65건, 2007년 66건, 지난 해는 61건으로 집계되었고, 기내난동 종류별로는 음주로 인한 위협이 162건(36.1%)으로 가장 많았으며, 폭억·고성방가 등 소란 행위 95건(21.2%), 흡연·휴대폰 사용제지 불응·승무원 업무방해 등이 86건(19.2%), 폭행 79건(17.6%), 성추행 27건(6.0%)이었다.

기내난동자에 대해 최고 500만원의 벌금을 부과토록 처벌규정이 강화했지만 줄어들지 않고 있는거 같다. 본인은 비행기를 처음 타기 전에 비행기 자석에 대한 환성이 깨진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비행기를 타면 넓고 편한 좌석에 앉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고속버스좌석보다 나을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서 일등석까지는 아니라도 비즈니스석을 탄다면 모를까, 고석버스보다 좁은 일반석을 이용하는 경우는 버스보다 5~6배 되는 200명이 넘는 승객들이 제한된 공간에서 장시간 여행하려면 나름대로 승무원의 지시에 따르면 되겠지만 그 외에 승객 간에 지켜야 할 에티켓들도 알아본다.

본인이 여행을 다니면서 직접 비행기를 탔을 때 승객들에 잘못된 예절로 인해 불편했던 점을 기술해 보았고 나 역시 항공기 에티켓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 것에 대해 기술해 보았다.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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